206a와 207a를 사고싶었는데 207a가 품절인 관계로 206a만 일단 데리고 왔는데요
그냥.. 아이쉐도우 브러쉬가 없는건 아니었는데
그냥 사고싶었어요.. 20%세일할때.. 하나라도 더 사고싶었어요
그맘..이해하실꺼라 믿어요.
기존에 쓰던 239랑은 너무 다른 브러쉬고요 여러면으로
708과는 촉감등은 비슷하나 브러쉬 디자인이 달라요
제가 그 펄감있는 섀도우 그리고 메트한 섀도우 를 사용하는 셰도우 브러쉬를 따로쓰는데 (세척이 귀찮아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9는 발색이 워낙 잘되고 해서 펄감있는 섀도우용 브러쉬를 하나 더 사고싶었어요
그래서 206a와 207a로 결정을 했습니다.
일단 엄청 부드럽구요
브러쉬가 239나 708과는 비해 납작하고 날렵한
살짝 뾰족한 형태의 컨실러 브러쉬와 모양이 흡사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넓게 펴바르기도 좋고 꾹꾹 눌러바르기도 좋고
뾰족한 부분으로 포인트를 바르기에도 아주 좋은 브러쉬였습니다.
207a가 재고가 생겨서 207a도 주문하려구요
크기 비교를 이해 또 인기많은 브러쉬 239번과 100원자리를 같이 찍어서 올려요
제 생각보다 206a가 더 작았기때문에...
도움이 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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